자~! 이제 본격적으로 랭글러의 4륜구동 능력과 차량의장착된 SWAY-BAR, 그리고 ROCK-TRAC TRANSFER CASE 등을 시험해 본 결과를 사진과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전편에서 보셨듯이 동이리의 전경은 자갈과 조그만 바위들이 촘촘히 깔린 비포장 도로로 진흙이나 대형 바위는 없습니다.
하지만 초보오프로더인 King Carrari 로서는 실로 후장 쫄깃한 오프로드의 경험이 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동이리 강가로 내려가기전 4WD을 넣은 상태입니다.

동이리의 강가는 일반 세단 차량으로도 충분히 진입이 가능하며, 조심히 운전하신다면 자갈길의 운행도 가능합니다.
일단 강가에 온 저희는 차량의 성능 테스트에 적합한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때마침 강가 주변에 마치 강을 가로지를 기세로 뻗어있는 돌무리를 발견!
무작정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나름 "오프로드의 황제" 인 랭글러를 타고 강물없는 곳으로 가는건 랭글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어느 정도의 강물을 즈려밟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강물로 진입성공! ...
더 깊게 들어가 아가리언 여러분들에게 극한의 익스트림한 사진과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저의 시말서 제출 사진을 함께 동봉하고 싶었지만, 목구녕이 포도청이며 산 입에 거미줄 치게 생겼기에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 강물을 질주하는 랭글러의 야생적인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강물 질주샷 올리겠습니다.

니들은 "ㅅㅂ ㄹ ㅁ 이게 무슨 질주야?!"라고 말할 수 있으시겠지만 한 남자의 가슴에 품은 야망과 포부가 아닌 사직서를 품고 다니는 저에게는 고삐리 시절 아부지 차를 몰래 타고 나온 것 보다 더 떨리는 질주~! 였습니다.
이렇게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일련의 돌무더기들....
그 경사가 아찔~하리만큼 높았습니다. 과연 랭글러지만 저 경사를 오를 수 있을까? 라는 의문마저 품게하더군효!
역시 자연은 위대했고 아무리 오만방자 우월한 King Carrari 지만... 무한한 자연 앞에는 그저 무기력한 하나의 인간이었습니다.
이제 공개합니다. 랭글러의 최대 등판각도와 SWAY-BAR 를 시험할 바로 그 곳~~!!

어떠신지? 사진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자연의 경이로움이 느껴지지 않나효?
누가 저렁게 이쁘게 일자로 돌을 모아놨을까요? 이건 마치 창조주가 랭글러를 시험해보라고 마련해 놓은듯한 광경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럼 이제 저 한무리의 돌무더기를 향해 한발 한발 전진하는 King Carrari !!
* 돌무더기에 진입 전 우리는 먼저 SWAY-BAR의 스위치를 켜놓은 상태입니다.
(SWAY-BAR 스위치는 "조또 위험한 시승여행 1탄(1) " 출발 시간 인증샷 보시면 최하 단부 시거잭 옆에 붙은 스위치입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차를 운행하는 저도 SWAY-BAR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그저 대충 앞바퀴의 휠 트래블이 발생한다는 정도.... 그렇다면 휠 트래블은 뭔지도 생각해봐야하고.... 암튼!
SWAY-BAR의 정확한 사용법과 휠 트래블을 숙지하시고 계신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소정의 사은품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SWAY-BAR를 이용하여 찍은 인증샷 나갑니다.

사진 찍어 놓고 보니 그냥 개구리 주차 시켜놓은듯 허접합니다. 하지만 차량 내부에서 느껴지는 기울어짐은 놀이공원에 청룡열차를 첨 타본 전라남도 영암의 촌놈마냥 똥꼬 쫄깃하기 그지없었읍니다.
이렇게 말해도 못믿을 몇몇분을 위해 차량 내부에서 찍은 쏠림 인증샷 내보내겠습니다.

이렇듯 조또 놀라운 기울어짐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전복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랭글러만의 놀라운 기술력은 역시 믿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사진에서도 그렇듯 당최 랭글러의 SWAY-BAR의 기능을 입증할 길이 없어서 차량을 다른곳으로 옮긴 후 재촬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워낙에 위험한 험로 주행이다보니 차체에 스크래치 안내고 운행하니라 애 좀 먹었습니다.
그렇게 장소를 물색 중 천신만고 끝에 나름 촬영에 성공한 한 컷을 올려봅니다.

일단 조수석 앞 바퀴가 휠 하우스에서 상당 부분 떨어져있음이 보입니다. 조수석 뒷바퀴는 어색하게 안쪽으로 들어가고여..
뭐 대충 이런것이 SWAY-BAR의 좋은점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반대편 촬영샷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기능인 ROCK-TRAC TRANSFER CASE의 기능은 사진상으로 보여드릴길이 없어 COOOOL~~하게 생략하겠습니다.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King Carrari 의 조또 위험한 시승여행~~
마지막으로 랭글러의 우수성을 보여드리는 또하나의 사진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 사진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이겁니다!!!

이제 모든 시승을 마친 뒤 돌아오는길에 조그만 바위를 하나 밟았더니... 바퀴가 이렇게 휙~꺽였습니다.
어느 정도 이런 장점을 숙지하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놀랍더군효...헛헛...
사실 이 정도에 만족하는 King Carrari가 아니지만 (랭글러를 직접 시승하고 무언가 파괴력 있는 사진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국내의 도로 여건도 여건이고... 잘 정비된 오프로드 전용 경기장이라고 해도 크로울링이나 등판 각도를 알아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그저 오프로드를 따라 달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 도로들 뿐이라 무언가 강렬한 이미지를 얻어내기에 너무나도 힘들었다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Normal 상태의 순정~ 랭글러에서도 이 정도의 성능이 구현된다는 사실을 해외 사진으로 나마 보여드립니다. 랭글러의 휠트와 스웨이바가 완벽하게 작동된 모습으로 랭글러 브로셔에 나오는 사진입니다.

영업 선배님들의 말에 의하면 위의 사진 한 장으로 랭글러의 모든것을 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글을 정독! 하시는 분들 중 저보다 오프로드에 대해 빠삭하시고~ 랭글러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을 갖춘 여러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땅의 수 많은 영업사원들 중 저처럼 짤릴 각오를 불사하고 시승기를 올리는 영업사원에게 꿈과 용기를.....(국내에서 랭글러 시승차를 운영하는 딜러사는 지산모터스가 유일하며 랭글러의 시승을 원하시는분은 010-3300-5505로 연락주시거나 카라리서비스에서 시승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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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허접하지만 곤조있는 시승기를 마무리합니다.
지금은 다소 허접하지만... 이번 시승기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차차 보완하여, 차후 더 나은 양질의 정보 공유와 차량의 극한 성능을 실어 올리겠습니다.
마무리를 하며 차량의 협조와 촬영 장소를 간략하게 나열 하겠습니다.
차량협조 : 지산모터스
식사장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지향 막국수
숙박업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브띠크 호텔 M
촬영장소 : 영화 "JSA"의 촬영지일뻔한 연천군 동이리 강가
드라이버 : King Carrari









99%의 서비스에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1%의 카라리입니다!
H.P : 010-3300-5505 / OFFICE : 031-922-0113
e-Mail : pond9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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